(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에서 2024년 갑진년 설맞이 20%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10%를 더해 30%의 '값진'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15일부터 쿠폰 소진시까지 할 예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이하는 값진 의미로 설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장수군의 품질 좋은 농축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수군 대표 농산물 장수사과는 30% 할인돼 1박스당 가정용 3.5kg를 1만3930원, 5kg를 2만2400원, 10kg를 3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한우세트, 한과 등 다양한 농축특산물로 가족, 친구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장수몰 할인 행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동시에 기념할 수 있어 뜻깊고, 더불어 농가와 소비자가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몰은 2023년 연매출 4억 3000여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직전 2년간 연매출 2여억원의 매출 실적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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