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재광 수원시의원(오른쪽)이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유재광의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유재광 수원시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11일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총회를 열고 2023년 회계감사 및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은 “유재광 의원은 우리 연맹의 고문으로서 장애인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과 도 연맹의 발전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공헌하였기에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말했다.

유재광 수원시의원은 “앞으로도 자주 찾아뵈며 장애인의 게이트볼장 이용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고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등과 관련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