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열린 수원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교류회에서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앞 줄 오른쪽 세번째)과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앞 줄 오른쪽 네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9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열린 수원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교류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배지환 의원,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 청년 창업가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시상 ▲기념품 전달 ▲조찬 등이 진행됐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청년 창업은 새로운 기업과 사업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의 매우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며 “오늘 행사로 수원 청년정책과 청년 창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과 배 의원은 지역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정책 제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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