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해외 출장 중인 상태에서 고양특례시가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정형 고양시 제2부 시장을 직위 해제 했다.
직위해제는 공무원법상의 징계처분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 명령 하는 것이어서 사실상 징계와 같은 목적에 사용된다.
현재 고양시는 이 부시장의 직위해제 사유와 관련해 “시정 운영의 최종 결정권자인 시장의 결정이 필요한 중요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장에게 별도 보고나 논의 없이 본인의 판단 및 결정으로 업무지시를 반복적으로 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일 직위 해제된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은 자신의 직위해제와 관련해 현재는 침묵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