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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심야시간 원룸에 침입해 혼자 사는 여성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성폭력특별법 위반 등)로 안모(27살 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지난 13일 새벽 3시 반쯤 부산진구 부전동 21살 김모씨의 원룸에 침입해 김씨를 마구 폭행한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원룸 출입문 손잡이를 흔들어 김씨가 문을 열자 강제로 비집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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