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2일 청사 1층 참수리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사진 = 경북경찰청)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경상북도경찰청은 2024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청사 1층 참수리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경북도경은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최주원 청장과 경북경찰청 지휘부, 안명균 경북경찰청 직장협의회장 등 직원대표들과 함께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참배해 전사·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진 올해 첫 승진임용식에서는 14명의 경찰관들이 승진의 기쁨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최주원 청장은"2024년 경북경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이다"며"용의 해를 맞아 여의주를 품고 비상하는 용처럼 우리 경북경찰도 도민에 대한 정성을 가슴에 품고 도민들께서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생현장 더 가까이에서 문제해결자로서 더 신속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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