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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3일 새해 맞아 전남도청(도지사 김영록)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억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김영록 도지사, 정재헌 본부장, 노동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쌀값 하락을 걱정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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