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김기정 의장)가 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이재선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2024년은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오찬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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