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1·2호기 전경(원안: 신한울1호기) (사진 =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일 오전 10시 42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 확인하는 중이다”며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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