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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임직원 130여 명은 동광양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과 농촌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열였다.
승진직원(7명), 신규직원(3명) 등 임용장 수여 및 우수직원 시상과 함께 전직원이 서로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돈성 조합장은 △친절에 겸손을 더하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게 하자(홍보) △조합원 및 고객과의 약속은 꼭 지키자를 신년인사로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친절에 겸손을 더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목표를 삼을 때 동광양농협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며 “2024년 금융자산 1조 4000억 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주길 희망하며 새해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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