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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통합방위본부가 지난 10월 실시한 ‘2023년 화랑훈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년마다 권역별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은 정규전 및 국지도발, 천재지변, 재해, 재난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민·관·군·경·소방 합동 통합방위다.
영암군은 화랑훈련 기간 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월출산 산불진압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1사단 군인 2000명 이상이 집결해 수행한 은적산 대침투훈련 때,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한 협조로 학산면 신덕마을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에 기반한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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