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보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현황을 소개 받고 전기차 EV9차량 등 시승을 체험했다.

김용화 사장은 “안성시장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같은 연구소 등이 유치되길 희망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친환경 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의 시대적 흐름에 중요한 핵심”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