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양은별 양이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조이호)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안보생태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날 ‘평화의 노래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4년 10월 애기봉 트리로 불리는 철탑을 철거한 후 10년만의 행사로 ‘평화’를 기원하기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함께 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오후 1시부터 김포가 배출한 국악소녀 양은별 양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해병2사단의 체험행도 함께 진행됐다.

애기봉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 행사에서 가족들의 캐릭커처를 그러주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마술사 김민형씨가 폭소매직쇼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조이호 기자)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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