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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재욱·이진규 용인시의원이 22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황재욱, 이진규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 의원은 “전직 의원들이 주시는 상이라서 더욱 뜻깊다.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의원은 “앞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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