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전경.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22일 열린 ‘2023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9개 지표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분야에서 중앙 및 도단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록을 세웠다.

성백경 소장은"직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됐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기에 맞는 교육과 사업을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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