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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인계선경3차(아)경로당을 2023년 모범경로당 대상으로 선정하고 21일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인계선경3차(아)경로당은 경로당 이용률이 높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봉사활동 실적도 우수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내 522개소 경로당 중 대한노인회 수원시 각 구 지회별 경로당 총 12개소를 추천받았다. 이 중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지 확인 평가 등을 거쳐 2023년 모범경로당 12개소(대상 1개소, 최우수 3개소, 우수 4개소, 장려 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현판 전달식에서 인계선경3차(아)경로당에 현판을 부착하고 안마의자, 전기 무선포트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범경로당 선정이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활기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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