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 서장 사랑의 핫팩 전달 (사진 =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형사·교통·지구대·파출소 등 치안 최일선에 있는 현장경찰관들을 찾아 핫팩 나눔 및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핫팩 나눔은 활력있는 조직문화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최병윤 서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장 대응 부서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치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사랑의 핫팩 전달식 (사진 = 광양경찰서)

최병윤 서장은 “주민께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현장경찰관이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조직문화와 지원이 뒷받침 돼야한다"며"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핫팩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경찰서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경찰서 드론 동호회 ‘폴-스카이’ 발대식, 찾아가는 현장 중심 범죄 예방 교실 등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성치안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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