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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하나원큐 k2리그 3위로 승강플레이오프 전까지 진출한 김포FC가 제2대 사무국장으로 조성희 씨를 임명하고 2024시즌 돌풍을 이어나간다.
조성희 신임 사무국장은 19일 김포솔터축구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조 사무국장은 한국중등축구연맹 상임이사, 통진중 축구부 감독 등을 역임하고 다양한 체육 행정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구단 사무국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조성희 사무국장은 “김포FC의 사무국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낀다. 다음 시즌에는 올 시즌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화합·단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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