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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대학교 백상수 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최근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3대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백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UIUC)에서 유아특수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지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 대구대로 부임해 현재 사범대학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그는 부모교육학회 편집위원장, 열린유아학회 국제이사,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학술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백상수 교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장애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최상의 공교육을 위해 유아특수교육 학술 활동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학회장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는 장애영유아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됐으며, 유아특수교육 학자와 현장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우리나라 유아특수교육 영역에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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