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8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23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23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위험성평가의 결과 보고와 산업재해 발생 현황 등 보고자료와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점검 결과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사 간 신뢰와 소통으로 근무 현장의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 의견청취로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내년부터 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의 방식을 기존의 방법 외에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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