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오는 9일 오후 3시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에서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위원장의 행사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 최재형, 박정하, 전주혜, 조정훈 의원과 김경진, 윤희숙,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기현 당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장동혁 원내부대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등은 미리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는 내시십분 개그맨 김영민이 본다.
김기현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당이 혼란스러울 때 지도부의 일원으로 당의 안정화에 기여했고 현재는 각별한 애정으로 고양병 시민들과 소통하는 김종혁 위원장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 고양시의 소중한 인연과 감동 스토리를 엮은 책이 오래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한다”말했다.
특히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인 김종혁에 대한 기대가 크며 그의 비전을 여러분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고양시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다”고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김 위원장이 꿈꾸는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꿈을 안고 삽니다’는 가난과 장애 등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고양시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저자인 김 위원장 자신은 더 살기 좋은 고양시, 더 튼튼한 국민의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히고 있고 또 고양시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견인차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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