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14일 폭염으로 연일 식중독 지수가 90%이상 웃도는 가운데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코닝정밀소재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삼성코닝정밀 소재는 1회 급식인원 3천명으로 식중독예방 집중관리업소로서 급식시간을 이용해 식중독 3대 예방수칙 ‘손 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홍보했다.

또 식중독 예방 리플릿 배부, 패널전시, 홍보물(물티슈)을 배부해 일상생활에서의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하도록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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