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5일 지역 노인 요양복지시설인 현대실버빌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됐다,

전남본부는 매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농촌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농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헌 본부장은“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올 연말에는 어렵고 힘든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