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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오는 2024년 군산메이드마켓에 입주할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만 19세~49세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있는 수제창작분야 (예비)창업가 또는 3년 이내 창업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가는 2024년 1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들에게는 저렴한 사용료로 개별 소규모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신제품 제작 지원, 공동기자재(레이저마킹기, 재봉틀 등) 사용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수제창작 초기창업가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이드마켓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가진 많은 수제창작 창업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메이드마켓은 군산시 월명동(월명성당 옆)에 지난 2020년 6월에 개소해 1층과 2층 연면적 206㎡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명의 수제창작 창업가들이 입주해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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