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희망나눔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 = 봉화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30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희망나눔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 함께 자라기, 우리 함께 잘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주민들의 참여로 복지사각지대와 복지의제 발굴을 통한 지역의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박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에서 비롯되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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