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및 의원들,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기흥구 하갈동 거주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달 30일 오후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 배달하는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활동은 매서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눔으로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기흥구 하갈동에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추운 날씨에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의회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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