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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주관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의왕시 청소분야 최초로 장려상을 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4개의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한 현장 발표 등 정성지표를 평가했다.
의왕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부문, 분리배출 인프라 및 신속한 처리체계 구축, 주민참여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정화활동 분야 등 정량평가와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를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 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수상은 의왕시 청소분야 최초의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시민의식을 개선하는 각종 정책을 추진해 자원순환 도시 의왕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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