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김인성 선수와 골키퍼 황인재 선수를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10월, 11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로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지난 25일 열린 37라운드 대구FC와의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항스틸러스 공식지정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매달 팀을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인 선수들을 선정하여 축하와 함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10월, 11월 이달의 선수로 팀의 토너먼트 중요한 시기의 극적인 골과 눈부신 선방으로 팀이 10년 만에 우승하는데 뛰어난 활약 펼친 김인성 선수와 황인재 선수를 각각 10월, 1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은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스틸러스가 10년 만에 FA컵 우승을 하고 리그 준우승까지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게 되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 시즌에도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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