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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오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를 대상으로 잔액 5만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 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고객들의 소중한 금융 자산을 지켜 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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