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창립 기념 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판 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로 기간은 12개월이며,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기본 금리는 4.20%로 마케팅 동의 시 연 0.20%를 우대해 법인을 포함 최고 연 4.40%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님을 위한 특판예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로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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