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23년 정읍내장산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24일 전북 정읍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1차 대회 오는 24~26일, 2차 대회 12월 8~10일까지 일정으로 정읍체육공원 축구장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린다.
국내 유소년 축구 최정상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1, 2차대회 합산 총 103개팀 1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학년별(2~6학년) 5개 그룹으로 진행되며 정읍시에서는 정읍AT FC, 정읍UTD 등 8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대회 외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읍 시티투어, 시립미술관 특별 기획 전시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관광 비수기인 동절기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