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여권민원실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원의 날(11월 24일)을 앞두고 21일 수원시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커피와 쿠키를 선물했다.

시는 2010년부터 민원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1월 24일에 ‘민원의 날(전 민원공무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여권 전국 발급량 1위인데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여권 발급량이 더 늘어나고 있다”며 “여권민원실 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은 모든 행정의 시작과 끝”이라며 “공직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후생복지부터 조직문화까지 꼼꼼히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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