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인주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양여)는 지난 11일 장마가 끝난 후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꽃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주면 부녀회원들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인주면의 관문인 국도 34호변(공세리 ~ 신성리) 조성된 꽃길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양여 부녀회장은 “제초작업을 통해 한결 깨끗해진 화단에 루드베키아, 코스모스, 칸나 등 만개한 꽃들이 아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아름다움과 기쁨을 선사 할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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