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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13일 나주에서 ‘2023년 하반기 우수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재헌 본부장을 비롯해 차상훈 지역위원장(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본부)과 NH농협은행 우수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직원은 올 해 사업목표 달성에 기여한 전남 관내 직원들이 선정됐으며, 전남본부는 매년 반기별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직원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 날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만 집중하느라 힘들었는데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협은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전남본부는 우수 직원의 마케팅 능력과 열정이 더 많은 직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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