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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0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3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 &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에스포항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종근당(185750)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주관한 행사로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입원환자들을 초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4인조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 바리톤 이승환, 뮤지컬배우 박은미 등이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 OST 등의 다양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노래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지난 15년 동안 한결같이 신뢰와 사랑을 주신 지역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에스포항병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과 함께 주최한 종근당 그리고 한국메세나협회는 현재 전국의 병원을 돌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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