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지난 9월 경기 화성개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들의 임시 보금자리였던 ‘반려마루’가 오늘 정식 개관했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동물이 행복한 사회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며 경기도의 동물복지 비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반려가구들의 힐링 공간뿐 아니라 새로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역설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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