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김동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지금은 긴축재정을 할 때가 아니고 확장재정이 답 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다르게 하겠다. 지난 추경에 이어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 가겠다”며 “ 미래를 준비하고 경제를 살리고, 돌봄을 확대하겠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늘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가겠다. 정부가 R&D예산을 16.6% 삭감했는데 농부가 농사지을 씨앗을 없앤 격”이라고 지적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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