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혁신 경진대회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건설현장 혁신 경진대회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광양항에서 시행중인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북측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6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제출한 혁신 제안서 발표·시상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 경진대회의 우수사례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설품질 확보와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여수광양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무재해 달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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