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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1일 안산시 소재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석훈 국힘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은 “안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곧게 자라날 수 있도록 20년 동안 양질의 토양이 돼 주신 안산시청소년재단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하며 오늘 창립 20주년 기념식의 성공적이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전희일 대표와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소년들의 권리증진 및 여러 사회적 참여 기회를 늘려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안산시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로를 탐색, 체육 및 문화활동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이끌어내 줄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 및 복지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안산시의 소중한 우리 청소년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내 자식을 대하듯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자라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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