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장 김치 전달식에서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가운데),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1일 봉사단체 더코너스톤이 수원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100박스(박스당 5kg)를 기탁했다.

시는 The꿈지역아동센터 1개소, 기초 생활 수급자·한부모 가정 99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 김치 전달식에는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는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해주신 더코너스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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