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공로패를 수상한 김진석 의원(오른쪽)과 이창식 용인시의원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진석·이창식 용인시의원이 지난달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두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김진석·이창식 의원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시는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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