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내부조직장 선진지 견학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내부조직장 200여 명은 지난 27일 익산시 일원으로 미륵사지박물관, 영화 ‘7번방의 선물’ 교도소 세트장, 천만송이국화축제장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내부조직장 역량강화와 내부 결속력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익산시에서 추천한 미륵사지박물관 문화해설사와 함께 찬란한 백제의 역사 설명을 듣고 느끼며 견문을 넓혔고, 동광양농협에 대한 고찰 및 의견을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견학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내부조직장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광양농협 내부조직장은 이사, 감사, 대의원, 운영평가자문위원, 선거관리위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주부모임, 장수대학, 주부대학, 여성문화체험반, 강강술래단, 집행부 등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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