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성 조합장과 우량 고객 감사패 전달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지난 26일 본점에서 제8회 금융의 날을 맞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우수고객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동광양농협 본지점별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각종 신용사업부분에서 오랜기간 이용한 우량 고객 7명을 선정해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법정기념일인 ‘금융의 날’로 정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저축의 날로 시작한 금융의 날은 과거 재산형성 방식이 저축에 초점이 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저축뿐만 아니라 대출, 보험, 펀드투자 등으로 다양화 돼 금융의 역할도 확대됐다” 며 “동광양농협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실직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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