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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HU공사,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현장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HU공사에 따르면 화성시 내 9개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산업집적법 위반사례를 공유하며 법 준수와 자율규제 정착 분위기 조성했고 동절기 이전 화재 예방을 위해 실시될 민·관 합동안전점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화성시 기업정책과장, HU공사 도시사업처장 등과 함께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산업단지 발전 방안의 의견을 공유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단지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성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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