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 영양군지회(지회장 이춘봉)에서는 26일 영양군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제20회 호국영령추모제’ 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호국영령추모제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의 주최로 해마다 거행되고 있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아 영양군에서 300여 명의 유족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영양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추모제는 헌화 및 분향, 추모사 및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공연,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영양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 강화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 보훈의 참된 가르침과 안보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