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사진 = 구례소방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구례병원에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화재 위험 요인 등 사전 제거 및 소방 안전관리를 확인하고 병원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대피요령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화재 사례 공유 ▲관계인 화재 예방 교육 ▲소방출동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박상진 구례서장은 “환자들이 이용하는 의료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자체적 훈련을 통해 인명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