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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 성공률 △센터·사업단·자활기업 운영성과 △외부 자원 연계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및 지역 특성화 사업개발 등의 지표로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 전국 상위 30%에 해당했다.
특히 영덕지역자활센터는 경북에선 군지역 농촌형 자활센터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포함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현규 영덕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영덕군과 공동 협력해 성취한 쾌거이자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노력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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