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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 대산파출소는 10월 중순 종이 순찰자료집을 QR코드화해 연안구조정과 순찰차에 비치해 순찰 근무에 활용한다.
순찰자료집은 관내 사건사고 현황분석, 조치사항 및 사건사고 유형별 처리요령과 관내 지리적·인문적 참고자료를 등을 담은 문서화된 자료이다.
평택해경은 문서로 돼 활용도가 저하 됐던 자료집을 QR코드를 활용해 순찰자료집을 만들어 순찰근무 시 언제든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 순찰자료집을 구축하는 적극 행정에 나섰다.
또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동원가능 세력 등 정보사항을 반영해 파출소 특성에 알맞은 종합안전망을 구축했다.
앞으로 QR코드 순찰자료집을 토대로 현장에서 각종 정보사항을 바로 확인, 출동 세력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편리한 정보 수정과 현행화 등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평택해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한 순찰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실효성 있는 순찰자료집의 QR코드화로 파출소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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