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성에너지(117580)는 지난 19일 오후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시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등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올해 공모전은 116여 초·중등학교에서 184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보다 참가자가 3배가 늘었고 작품주순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아 가스안전에 대한 지역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과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가 시상을 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영신중(은상), 용전초(동상)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이다혜(장산초), 금상 천서영(동평초), 중등부 대상 정애령(동변중), 금상 송지호(고산중) 학생 등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개인상 부문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가작 등 총 194명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품은 행사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에 전시됐고, 추후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문화 축제'등에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홍식 대표는“수준높은 작품을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 참가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및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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