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360° 돌봄’ 추진을 시사하면서 360°는 모든 방향 즉 전방위를 의미한다고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돌봄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공백 없는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공백 없는 경기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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